어제 낮에 중국 팀의 김선태 감독, 빅토르 안 코치도 귀국했습니다.
일본 도쿄를 찍고 들어오는 항공편을 탄 것으로 알려졌고요.
김선태 감독은 SNS에 스포츠에 국경은 없다.
마스크 쓰고 껌 씹던 나를 좋아해 줘서 감사하다, 이렇게 중국팬들에게 작별인사를 남겼고 안현수 기술코치도 신화통신과 화상인터뷰에서 코치로 첫 번째 올림픽 참 영광이었다.
특히 첫 경기였던 2000m 혼성계주 금메달이 기억난다고 말했습니다.
둘의 계약 기간, 이달 말까지인데 계속 중국과 동행할지 거취는 불분명합니다.
빅토르 안 코치의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죠.
[빅토르 안(안현수) / 중국 쇼트트랙 기술코치 : 모든 경기가 다 기억에 남고 아무래도 첫 경기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. 어떤 방향으로 하게 될지 가족들과 상의도 해야 하고, 어떤 식으로 일할지는 아직은 모르니까. 중국팀과의 계약도 2월에 끝나고, 좀 더 쉬면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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